Q. 안녕하세요, 5세 비숑 프리제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틈만 나면 이불에 뒹굴거리며 몸을 비비는 (지렁이 댄스) 습관이 있어요. 외출 후 집에 돌아오거나, 할머니 댁에 놀러 갔을 때와 같이기분이 좋은 상황에서 꼭 소파나 침대에서한참 몸을 비비고 다닙니다.저는 모든 강아지가 다 그런 줄 알았는데, 저희 강아지만이렇더라고요. 특히 촉촉한 습식캔 같은 간식을먹고 이불로 달려가 입을 닦으며 온몸을 비빕니다.또 목욕 후에도 스스로 이불에 비비며 물기를 닦아요. 이렇게 비비고 뒹구는 행동은 정말 자신의 몸을닦기 위한 건가요? 이렇게 자주 비비는 이유는 무엇인지, 불안이나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알려주세요. -한국일보 '강아지가 매일 이불에 몸을 비비는 이유 바로알기' 강아지가 몸을 비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