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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꾸숀] 반려동물과 한 침대 쓰기, 정말 괜찮을까?

쇼미더꾸숀 2023. 12. 14. 18:41

 

 

 

 

 개나 고양이와 함께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반려동물과
한 침대를 쓸지 말지 결정하는 게 고민거리로 떠올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1일 전했습니다. 영국 동물학자인 줄스 하워드는
기존 연구 결과로 볼 때 반려동물이 있는 사람 중 대략 절반은 이들 동물과
침대를 공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개·고양이와 한 침대 쓰기…"기생충 번식"vs"심적 안정"연합뉴스

 

 

 

 

 

반려동물과 같이 잠자리에 고민거리인 분도 있지만,

이미 함께 잠자리에 드는 것이 일상인 분도 많으실 텐데요.

 

기사 내용처럼 반려 가정의 절반이

이미 함께 잠자리에 들고 있는 것이라면,

반려동물과 함께 잠자리에 드는 것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우리가 그걸 왜 고민해야 하는지 아직 인지하지 못하고 계신

반려인들도 많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반려동물 사랑하는 마음과는 별개로

그들이 ‘사람과는 다른 존재’라는 것을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과는 다르게 고양이는 1년에 한두 번

강아지는 2주에 한번 정도의 목욕 주기를 갖습니다.

 

이 때문에 반려동물의 침과 분비물, 각질, 항문에 묻어있던

배설물에서 나온 세균들은 어쩔 수 없이 반려인과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 묻어 날 수밖에 없는데요.

 

함께 잠자리에 든다면 반려동물에게 나온 세균과

기생충, 바이러스는 반려인이 사용하는 침구에 증식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30%가 반려 가정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산업 시장은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양한 장난감, 건강식품, 의료 서비스 등에

그들의 행복을 위해 소비를 집중하는 동안

우리가 불편해도 한 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사람과 동물의 영역을 구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은 다른 면역체계를

갖고 있습니다.

 

 

영국의 수의사인 제스 프렌치는

"개가 어린아이들 곁에서 자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게

수의사들의 대체적인 권고"라며

 

 

 

 

아이들은 동물에게 긁혔다가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적지 않으며,

고양이는 수면 주기가 짧다는 점에서 숙면하려는 사람과는

서로의 수면을 방해한다고도 말했습니다.

 

또한, 강아지가 사람과 함께 자는 게 익숙해지면

불가피하게 혼자 자야 할 때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들만의 안전한 공간을 확보해 주는 게 더 좋은 접근법"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쇼미더꾸숀은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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