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진 겨울이 왔나 싶게 12월에 따뜻한 날이 더 많았다가
요즘은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정도로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기온이 떨어지면 반려인은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고 싶지 않지만
이 와중에도 강아지들은 산책이 필요한데요.
산책은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중요한 시간이지만 추운 날씨에는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겨울철 강아지와 함께 산책할 때 주의사항을 알아볼까요?
1. 강아지도 추위를 탈까?
강아지는 몸이 털로 뒤덮여 있고 사람보다 체온이 높아
추위를 타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려견은 사람보다
추위를 덜 느낄 뿐이지 추위를 타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추위에 약한 강아지라면 산책할 때 따뜻한
옷을 입혀 추위를 막아줘야 합니다. 너무 어리거나 나이가
고령의 강아지는 체온조절 능력이 더 떨어지므로
더욱 신경 써야 하고요.
소형견이나 치와와, 시츄, 도베르만 등의 짧은 털을 가진
단모종도 꼭 옷을 입혀서 산책하세요.
2. 산책하러 나가기 전, 준비해야 할 것들.
산책 전에는 충분한 준비 운동으로 몸을 풀어줘야 합니다.
특히, 관절염이나 슬개골 탈구 등 근골격계 문제가
있는 반려견이라면 다리를 10회 이상 천천히 굽혔다가
펴주거나 집 안에서 가볍게 걷거나 마사지로 관절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밖으로 바로 나가기보다는 집 안과 밖의 온도차에
적응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집 안에서 기온이 낮은 베란다나 현관, 복도 등에서
추위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진 후 야외로 나가는 것이
반려견의 심혈관 건강에도 좋습니다.
3. 산책 시 주의할 점은?
우선 산책 시간을 조정하여 가장 따뜻한 시간대에
산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햇빛이 가장 강하고 온도가
높은 아침이나 점심 이후에 산책을 계획하는 것이 좋은데요.
산책 시간을 15분 이내로 제한하고 최대한
해가 잘 드는 길로 골라 다니도록 합니다.
이렇게 추운 겨울에도 강아지를 산책 시키는 반려인이라면
반려동물의 일상에서의 만족감에도 관심이 많으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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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라이프 조수완기자 '주말 기온 뚝…추운 날씨에 우리 강아지 산책해도 될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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